10/30(금)
저녁 18:00경 어머니께서 보낸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았다.
11/1(일)
- 출장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보니 택배물을 확인하였고, 2개가 와야 되는 택배중 하나만 도착해있는것을 확인했다. 확인한 택배는 어머니께서 보내신 택배가 아닌 개인적으로 구매한 물건이였다.
- 혹시나 싶어 옆집에 주말동안 집앞에 쌓여있는 택배가 하나만(확인했던 물건) 있었냐고 물어보았고, 그렇다는 답변을 받았다. 주말에 내가 할수 있는건 여기까지였고 내일 택배기사님과 통화해보기로 했다.
11/2(월)
- 택배기사님께 전화를 했고, 운송장번호를 말해주니 본인이 오배송을 한것 같다며 맞은편 202동에 보낸것 같다고 가서 확인해보겠다고 했다.
- 퇴근을 하고 맞은편 202동에가서 입주민 확인결과 본인들도 받은적이 없다는 내용.
11/3(화)
- 택배기사님께서 오배송을 하신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이지만 cctv를 확인해 달라고하셨고, 나도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라고 말씀을 드려놓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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