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헬시칸1 종근당건강 - 헬씨칸 로얄 근래에 대상포진을 앓았다.. 약국이든 병원이든 어딜가나 대상포진으로 왔다고하면 "젊은나이에 별써 대상포진이냐"라는 말이 먼저 돌아온다. 그도 그럴것이 나도 하루같이 연속되는 통증속에 나한테 묻곤하는 말이니 말이다. 그래도 나이가 젊은 탓인지 길게하지않고 2주동안아프더니 많이 괜찮아졌다. 대상포진을 앓고 2주뒤쯤엔 한달전에 잡았던 술약속이 있었다. 몸도 괜찮아졌으니 마셔도 괜찮겠지? 했던 내가 어리석었다. 술약속이 있고 다음날 나는 생에 최악의 숙취를 앓았다. 평소 같으면 과음을 하더라도 오전 11시까지만 자면 언제 술을 마셨냐는줄 모르게 회복이 되던 내가 이날은 오후 1시까지 자고 일어났는데도 머리가 깨질듯이 아팠다. '잠을 덜잤나?' 그래서 점심을 대충 먹고 잠들더 잤다. 그리고 오후 5시, 이상하다... 2020. 11. 30. 이전 1 다음